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문단 편집) ==== 2015 시즌 ==== 오프시즌 때 데니스 앨런 대신 전 잭슨빌 재규어스 감독 잭 델 리오가 선임되자, 팀이 상당히 짜임새가 강화되었다. 전년도 드래프트 2라운드 36순위지만 그렇게 큰 기대는 않고 데려온 쿼터백 데릭 카가 예상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성장하며 이제는 리그 주전 쿼터백으로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동년 드래프트 때 전체 4위로 영입한 앨라배마의 리시버 아마리 쿠퍼가 지난해 [[오델 베컴 주니어]]급의 임팩트를 선보이며 카와 환상의 콤비를 결성. 준수한 공격력을 보여주며 7승 9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은 하지 못했지만 지난 시즌보다 장족의 발전을 이루어냈다. 차저스와 레이더스의 성적이 바뀐 거라고 볼 정도라고 될 정도다. 팀의 레전드 [[세이프티]]인 찰스 우드슨이 이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 커리어 막바지에 레이더스에 다시 돌아와 그저그런 성적을 거두고 떠나는데다, 그의 전성기는 엄밀히 말해 [[그린베이 패커스]] 시절이고 여기서 우승반지도 거두긴 했지만. 레이더스는 시즌 마지막 경기 다음날 바로 샌디에이고 차저스, [[세인트루이스 램스]]와 더불어 2016시즌부터 [[로스앤젤레스]]로 연고지를 옮기기 위해 NFL 사무국에 연고이전 신청서를 낸 상태다. 예고된 대로 차저스와 함께 LA 근교 카슨(Carson)에 컨소시엄 형태로 새로운 구장을 지어 옮기려는 것으로 보이며 1월 12-13일에 [[휴스턴]]에서 일어나는 구단주 회의에서 이 제안에 대한 투표가 개최될 예정이다. 여기서 32개 구단주 중 24명이 찬성을 하면 연고이전 자격이 주어진다. '''그러나 휴스턴에서 있었던 세 팀의 연고이전 안건에서 차저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하던 카슨의 새 구장 건설안이 백지화되면서 이전할 새 구장을 구하지 못한 레이더스가 탈락함으로서 레이더스의 LA 연고 이전은 무산되었다.''' 반면, 같이 연고이전 신청서를 제출한 차저스와 램스는 LA로의 연고이전을 허가받았다. 레이더스는 차저스의 조건부 승인이 2017년 1월 내에 타결되지 못하면 후순위로 램스와 잉글우드 홈구장을 공유 협상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램스,차저스등이 연고이전 비용으로 내놓는 금액을 오클랜드 지역에 새 구장을 짓는 펀딩에 사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문제는, 레이더스의 연고이전 의지가 생각보다 강경하다는 것. 구단주 마크 데이비스는 심지어 [[넥센 히어로즈|다음시즌 O.co 콜리시엄 임대 계약조차 하지 않았다고 한다.]] 상황에 따라 레이더스가 홈구장 없이 표류할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게다가 로스앤젤레스 이전이 좌절되는 것으로 [[연고지 이전]]을 포기하나 했더니 [[샌디에이고 차저스|차저스]]의 LA 이전 결정여부를 호시탐탐 지켜보는 동시에[* 만약 차저스가 LA 이전을 포기하면 레이더스에게 협상권이 돌아오기 때문에 아직 연고이전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 특히 차저스는 [[샌디에이고]]에서의 팬덤이 강하고 주전 쿼터백 [[필립 리버스]]처럼 샌디에이고 도시 자체에 정을 붙인 소속팀 선수들도 있어서 LA로의 연고이전을 밀어붙이기가 쉽지는 않은 상태. 몇몇 선수들은 (차저스가 아니라 도시) 샌디에이고에서 뛰지 못하면 차라리 은퇴를 하겠다는 식으로 강경한 반응을 보여서 고민이 많다.] 차저스의 LA 이전이 확정되면 차저스가 비우고 떠나는 [[샌디에이고]]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일단 당장은 어디 갈 데가 없어서 [[O.co 콜리세움]] 측과 1년단위로 계약을 맺고 오클랜드에 머물기로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